한화이글스는 8월13일(토) 두산베어스와의 대전 홈경기를 ‘한화금융 클래식 DAY’로 정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유소연(21▪한화골프단) 선수의 2011 US 여자오픈 우승을 축하하고, 오는 9월1일(목) 충남 태안 골든베이 골프&리조트에서 열리는 KLPGA 최고 상금 규모 대회인 ‘한화금융 클래식 2011’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13일(토) 입장 관중에게는 ‘한화금융 클래식 2011’ 기념 응원 막대풍선과 부채를 각 5,000명씩 선착순 증정하며, 오후 4시 부터 장외무대에서는 가르시아, 유소연 선수의 사인회가 20분간 진행된다. 경기전 그라운드에서는 유소연을 비롯한 한화골프단 선수들과 일반 팬이 함께 하는 ‘온 그린’ 이벤트를 실시하고,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여 드라이버, 우드, 골프공 등 다양한 특별경품을 증정한다. 이날 시구는 유소연 선수가 맡게되며, 29일(월)에는 태안 골든베이 골프&리조트에서 ‘한화금융 클래식 2011’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특별 이벤트로 유소연과 가르시아 그리고 일반인 응모자와 함께 하는 'The Ultimate Match 2011 유소연 vs 가르시아' 장타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