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사상 최대 규모의 ‘한화금융 클래식’ 9월 1일 개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1-08-08

조회수

974


-. 총 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 등 KLPGA 사상 역대 최고의 상금규모! 
-. 유소연, 박세리, 신지애, 최나연 등 KLPGA 사상 최대 규모에 걸 맞는 스타 총출동! 
-. 골프여제 애니카 소렌스탐이 설계한 태안 골든베이 골프 & 리조트에서 개최! 

국내 여자골프대회 사상 최대 규모로 추진되는 메이저 대회 

KLPGA 사상 역대 최대 규모의 상금을 놓고 국내 최고의 선수들이 총출동하여 경기를 치르는 ‘한화금융 클래식’이 골프 팬들을 찾아간다. 

한화금융네트워크(대한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증권 외)가 주최하고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가 주관하는 ‘한화금융 클래식’이 오는 9월 1일부터 4일까지 충남 태안 소재 ‘골든베이 골프 & 리조트’에서 개최된다. ‘한화금융 클래식’의 총 상금은 10억 원, 우승 상금은 2억 원으로 KLPGA 사상 최대의 규모다. 

‘한화금융 클래식’은 역대 최대의 상금 규모 못지 않게 참가 선수들의 면면도 화려한 명성들을 갖고 있어 명실상부한 최고의 KLPGA 대회로 자리잡게 될 전망이다. 

이번 대회 참가 선수 중 가장 주목을 끌고 있는 선수는 2011 US여자오픈 우승으로 세계적인 선수로 우뚝 올라선 유소연 선수다. 이 밖에도 임지나, 윤채영, 김은정, 남수지 선수 등 지난 1월 창단된 한화골프단 소속의 모든 선수들이 출전한다. 

또한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명예의 전당에 오른 박세리 선수를 필두로 세계랭킹 4위 신지애, 5위 최나연 등 LPGA 우승 경험이 있는 스타들이 대거 출동해 ‘한화금융 클래식’의 첫 우승 자리를 놓고 한판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한화금융 클래식’ 대회가 열리기 전 8월 30일에는 한화골프단과 LPGA 선수들로 꾸려진 팀간 스페셜 매치로 챔피온스 채리티 게임(총 상금 4억원)이 열려 골프 팬들에게 본 대회 못지않은 재미를 더해 줄 것이며 이 모든 상금은 원유 유출 사고 피해를 입은 태안군에 기부할 예정이다. 

한화골프단 손영신 단장은 “한화그룹이 국내 최대 규모의 KLPGA 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이를 계기로 한화그룹이 KLPGA 발전과 골프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세계 시장에서 골프를 통해 대한민국이라는 브랜드를 더 널리 알리는데 일조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애니카 소렌스탐이 설계한 태안 골든베이 골프 & 리조트에서 열려 

‘한화금융 클래식’이 열리는 골든베이 골프 & 리조트는 국내 처음으로 골프여제 애니카 소렌스탐이 설계에 참여, 개장 전부터 많은 화제를 불러모은 27홀 규모의 골프장이다. 

애니카 소렌스탐은 “바다, 계곡, 산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천혜의 지형이라는 장점을 적극 부각 시키는 한편, 15년 간의 선수 생활에서 경험한 노하우를 반영해 쉽고 어려운 샷의 난이도를 적절히 배치해 골퍼들이 다채로운 플레이의 묘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데에 중점을 두어 설계했다”고 강조한 바 있다. 따라서 출전 선수들이 본 코스를 어떻게 공략해 나갈 지도 또 하나의 관전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본 대회는 이러한 골든베이 골프 & 리조트의 3개 코스 중 오션코스와 밸리코스에서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방식으로 진행된다. 오션코스(파 36, 3,590야드)는 모든 홀에서 서해 바다가 보이는 멋진 경관을 자랑하며, 밸리코스(파 36, 3,610야드)는 우리나라 지형에 가장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갤러리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와 푸짐한 경품도 준비하여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한다. 또한, 코스 내에 국내 최초로 LED 보드가 설치되어 대회 규모에 걸 맞는 새로운 
브랜드 시스템을 시도하여 골프대회의 선두역할을 확고히 함과 동시에 갤러리들에게 또 다른 볼 
거리를 제공 할 예정이다. 

지난 1월 골프단을 창단한 한화그룹은 골프단 창단과 함께 국내외 골프 산업의 발전을 위해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골프가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만큼 국가대표 육성을 위해 ‘한화금융네트워크배 청소년 골프최강전’ 대회를 개최하는 등 골프 유망주를 키워내는 데에 힘을 보태고 있다. 1990년부터 8년 동안은 ‘한화컵 서울여자오픈’을 개최, 1995년부터 3년 연속 우승하면서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한 박세리 선수를 발굴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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