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적인 장타력, LPGA 대표 장타자 김아림
"오랜 명성을 자랑하는 한화큐셀골프단의 일원이 돼 영광"
2013년 KLPGA 투어 프로로 데뷔한 김아림은 2020 LPGA US여자오픈 우승을 계기로 2021년 LPGA 투어에 진출하며 글로벌 무대에 도전장을 냈다. 2022년 KLPGA 메이저대회 크리스 F&C 챔피언십에서도 우승을 거머쥐며 대륙을 넘나드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LPGA 1승, KLPGA 3승으로 통산 4승에 빛나는 김아림은 한화큐셀 입단 첫 해인 2023시즌 LPGA 22개 대회에 참가해, LPGA를 대표하는 장타여왕답게 318개의 버디를 기록했다.
항상 웃는 얼굴로 최고의 팬 서비스가 장점인 김아림은 “늘 응원해 주시는 팬 분들과 한화큐셀골프단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2024시즌에도 우승과 함께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고, 한화큐셀골프단과 동행하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보여 줄 예정이다.